줄거리
#사랑의 이해
창립 99주년을 맞은 나라은행 영포점을 배경으로, 네 남녀의 발칙하고 속물적이고 사실적인 사내연애를 그린 연애 치정 느와르 드라마
전체회차
사랑의 이해 16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15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14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13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12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11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10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9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8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7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6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5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4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3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2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사랑의 이해 1화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
출연진



매번 까칠하게 굴고 상처주고 자기멋대로 의미부여해서 상수 밀어내다가 또 여지 줘서 흔들림끝에 용기내서 다가올려고 하면 다시 밀어내고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상수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거의 원수처럼 미워해서 사람 폐인만들려고 작정했다고 보는게 더 납득이 감 ㅋㅋㅋㅋ 상수도 저렇게나 하는 여자를 오랜 시간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것도 보는 입장에서 전혀 공감이 안감 ㅋㅋ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야 없다고하지만 저렇게까지 피마르게 하면 그래도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포기하고 있던 자리로 돌아가는게 맞는데 저 노력 1퍼센트만 미경이한테 했어도 미경이는 간쓸개 다 내줄 정도로 상수를 사랑해줬을건데 참....

드라마를 제대로 안보신듯 한데
상수가 처음 횡단보도에서 수영에게 달려가다 멈칫한것은 자기 감정 행동에 큰 책임감을 가지기에
수영이는 어려운 사람,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질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생각한 사람이니까 보다 신중해야했었기에
잠시 멈칫한것일뿐, 결국 그 자리에 갔습니다
스스로 은행 선 바깥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불우한 과거와 환경때문에 자격지심과 자기방어기제가 심한 수영은
상수가 주저한것을 제대로 따져물어보지도 않고 상수의 몇번의 사과를 들은척만척 하다가
자기식대로 내가 고졸이라서 텔러라서 집안이 후져서 본점에 가실 분이라 사내연애 뒷감당이 무서워서
나와 만나면 그쪽이 말하는 평범과 멀어질까봐 망설였냐고 상수에게 빌빌 꼬아서 말하죠
애초에 솔직하게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풀건 풀었으면 이렇게까지 흘러오지도 않았을 일인데
상수의 행동이 서로 엇나가게 만든 시발점이긴 하지만 그 이후에도 충분히 상수는 그걸 풀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수영은 그런 상수에게 제대로 된 해명의 기회도 주지 않고 외면해버리거나
자신의 속마음과는 다르게 너 좋아하지않는다, 박대리와 잘어울린다 잘해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등
매번 수영은 이런식으로 자신의 사회경제적 열등감으로 인해 상대의 의도를 자기방식대로 의미부여를 하고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회피합니다
드라마 다시 한번 정주행 하시죠



댓글 24개